유독 한명이 이상했음 시간마다 진통제 맞는데 많이 아프면 버튼 누르라고 하셨거든 다른 사람들도 아프면 다 누르니까 참지말라고.. 근데 나는 좀 고통에 강해서 안 누르고 있다가 갑자기 너어어어어무 아파서 눌렀어
근데 그 껄렁거리는 간호사가 와서는 왜 나만 아프고 힘들지 이런 생각하지말고 아파도 참을 생각도 하세요. 이러더라? 대뜸 저랬음
4인실인데 저 간호사 돌아다닐때마다 한숨을 10번을 쉼 말하면서 한숨.. 링거 들어가는거 보면서 한숨.. 상태 체크하먼서 한숨..
일하기 싫으면 간호사를 관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