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다니다가 자퇴하고 전문대 간호 가는 경우는 왤까

내 기준 너무 이해가 안감…

[익인1]

인서울이 직장잡아주는거 아니니까...? 간호가 하고싶었나보지

[글쓴이]

컴공인데??

[익인1]

요즘 컴공 취업 개에바참치헬지옥임.... 작은데 1명뽑는데 최소 300;1

[익인6]

컴공 취업 코로나끝나고 불지옥됨

[익인2]

취업걱정 하기 싫었나보지

[글쓴이]

컴공이면 걱정없지않아?

[익인2]

난 간호고 내주변엔 컴공 없어서 잘은 모르는데 건너건너 듣기로는 요즘 컴공도 쉽지 않다던데... 간호도 점점 힘들어지던건 맞지만 올해가 파업때문에 공고 아예 안뜨는거지 작년까진 이정돈 아녔으니
적성에 안맞았을수도 있고 원래 간호 가고싶었는데 집에서 반대해서 컴공 갔다가 갈아탄거일수도 있고 갑자기 간호 가고싶어진거일수도 있고 뭐 직접 사정 듣기전엔 모르는거지

[익인3]

나도 이해 안가긴하는데 그만큼 취업이 간절해서..? 이제 그마저도 아니지만

[글쓴이]

나도ㅠ

[익인3]

컴공이면 적성이 어어어엄청 안맞았나? 내 주위 컴공은 다 취업 잘했어 좋은 곳으로...

[글쓴이]

나도 다 대겹가던데

[익인4]

취업이 어려우니까 회피성으로 취업 잘되는 학과 가는 것 같던데 보통 후회하더라 ㅋㅋ

[익인5]

내친구 코딩 안맞아서 컴공다니다가 간호감

[글쓴이]

간호는 맞대??

[익인7]

취업 백프로 확실한건 간호뿐이니까...
컴공가서 중소갈바엔 간호가 낫다 싶을수있지
중소보단 면허나오는과가 낫긴하잖아

[익인7]

중견,대겹 갈수있음 컴공 남는게 좋긴한데 본인이 확신이 없었나보네

[익인8]

지금 컴공 취업 ㅈ됐음 ㄱㅂ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