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외모가지고 치기해서 열받더라
내가 키가크고 지는 작는데
나보고 키크면 뭐하냐 덩치가 큰데 이러고
내가 전에 전문직이랑 연락하다가
잘안되니까 하는 말이
니 외모가 아나운서 승무원급은 아니잖아 이러는데
진짜 열받아서 한대 칠뻔했음
자기도 얼굴 예쁜거도 아니고 걍 키작고 귀염상 정도인데
무슨 맨날 자기 남편이 자기처럼 예쁜 사람
살면서 처음봐서 말붙이기도 힘들어했다고
본인 외모는 올려치는데 진짜 이 사람 뭐지 싶었음
남은 누르고 자기는 높이고…
진짜 이런 사람이랑 다시는 엮이기 싫어서
연락 끊어버림
내가 살면서 만났던 사람중 성격 인성 가장 재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