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나 뒤따라오더니 그 이후에 안 마주치면 그만이겠거니 했는데 또 마주쳐서 따라왔어 여기가 워낙 좁은건 알겠는데 이번엔 모자까지 푹 눌러쓰고 따라와서 처음 본것처럼 말거는데 너무 무서웠다
집까지는 아직까진 모르는 것 같아 알기 전에 여기 뜨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