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고 주2회 카페 알바 다닐때 빼곤 계속 집에 혼자 있어 내가 진짜 극강의 집순이라서..!
근데 요새 뭔가 말이 잘 안 나와 발음을 전다든가 엄청 어버버댄다든가... 알바는 그래도 루틴이 정해져 있으니까 괜찮은데, 친한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뭔가 늘 숨 막히는 느낌도 들고,,가면 쓰고 억지로 텐션 끄집어올려서 리액션 하는 느낌이야. 말도 조금씩 더듬고 절어ㅠ 나같은 사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