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키가 145 정도고 무게가 50 정도 나가거든
옷이 진짜진짜진짜 옛날 옷들만 있고 내가 입던 옷들 입고 그래.. 옷 많이 낡아서 싹 바꿔주고 싶은데 내가 옷을 잘 못 골라..
다리는 정말 말랐는데 팔뚝이랑 뱃살이 있는 편인데 바지도 티도 길이랑 통이 어정쩡해서 소화하기 힘들다고 쇼핑하기 싫어하셔ㅜㅜ 엄마옷 사려해도 인터넷은 너무 촌스러운 할머니옷 느낌만 가득하거나 너무 격식있는 차림새라.. 캐주얼하게 일상에서 편히 입을 만한 스타일이나 쇼핑몰 뭐가 있을까.. 체형 커버를 해드리고 싶은데 어렵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