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군이셨다 보니 보수적이고 계급집단에 있다가 사회에 나오니까 적응이 안 된대… 퇴직하시고 크게 뭘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그냥 운전 하시는데 같이 운전하는 사람들이 반말은 기본에 아빠보다 나이도 어리면서 욕설에 어이! 어이! 이러니까 맨날 엄청 싸우나봐.. 우리 아빠 엄청 꼰대에 그냥 공무원에 잘 맞는 fm 성격이거든 ㅜㅜ 2년차 공시생인 나땜에 일하시는 거 같아서 오늘 급체땜에 어지러워서 방금 집 왔다가 다시 독서실 가는중.. 내년엔 꼭 붙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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