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갓생살거든 운동 , 취미, 회사 , 공부 다하는데

전혀 티안내는데 티좀 내야할까

안그럼 회사만 다니는 줄 알더라고.. 걍 노는줄알아서

나 열심히 산다말야ㅠㅠ

[익인1]

네가 갓생인데 굳이 티낼필요가 있어? 논다고 알면 뭐 어땡

[글쓴이]

걍 한심한사람으로 알까봐ㅠㅠ

[익인1]

굳이.. 저렇게 갓생인데 굳이 남 신경 쓸 필요 있음?.. 난 갓생도 아니고 걍 혐생 수준 사는데.. 남 시선 신경 안쓰는걸..

[글쓴이]

관심있는 사람한테 잘보이고싶긴한데ㅜㅜ

[익인2]

누구한테 티

[글쓴이]

관심있는 사람이랑 주변사람들…

[글쓴이]

관심있는 사람이랑 주변사람들…

[익인3]

굳이?

[글쓴이]

관심있는 사람란테 잘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ㅜㅜ

[익인4]

티내지말구 성과로 보여줘!!!나도 쓰니처럼 사는데 관심부담스럽기만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 진짜 티안내서
나보고 평소에 뭐하냐길랰ㅋㅋ

[익인6]

인스타에 올려

[익인7]

티내려고 그렇게 사는 거면 티내

[글쓴이]

관심있는 사람한테는 잘보이고싶은데

[익인8]

진짜 갓생사는 사람은 티 안 내고 조용히 있다가 어느 날 합격증 똮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ㄹㅇ 간지

[익인10]

22

[익인9]

그냥 그게 일상이면 대화할 때 툭툭 나오게 되던데 자연스럽게 말해봥

[익인11]

먼가 관심있는 사람한테 어필하고싶은느낌인거 아냐?? 그냥 머 인스타스토리에 띄엄띄엄 올려바

[글쓴이]

인스타 맞팔아냐.. 부끄러워서 안걸었음 ㅋ큐ㅠ

[익인12]

티 내야할 필요는 없고 쓰니가 갓생사는걸 자랑하고싶으면 올려 말 안하면 모르지

[익인13]

티 안내면서 갓생사는게 ㄹㅇ 대단한거다 무림고수같은 느낌

[익인14]

전시용 갓생을 왜함

[글쓴이]

전시용ㅇ은 아니고 관심있는사람한테 어필하고싶거서ㅠㅜㅜ

[익인14]

그러면 그냥 하루 루틴 얘기할 때 조금씩 말하면돼
인스타 스토리로 티내는 거 진짜 호감 떨어짐

[익인15]

어필하고 싶은 거면 그냥 뜨문뜨문 올리기만 하면 될듯

[익인16]

막 대놓고 그러진 말고 대화하다가 은근슬쩍 얘기 꺼내는 정도만 하는건 어때

[익인17]

관심있는 사람한테 어필하고 싶은거면 그냥 대화하다보면 내용에서 티가 나지 않나 싶긴한데...

[익인18]

돈 저축한다고 하면 직빵야,,
갓생인데 얼마 모았는지가 중요..

[익인19]

근데걍 스몰토크하다보면 얘기하게되지않음??

[익인21]

22

[익인20]

뭐하고 사냐 물으면 자연스럽게 대답해조 안물어봤는데 티내면 없어보임

[익인22]

나도 한달에 n000만원 버는데 우리가족말고는 아무도몰라 ㅋㅋ 그래서 남들은 나 집에서 노는줄알고 빨리 일해라..나와라.. 그러는데 절대 얘기안함

[익인24]

걍 그 사람이 먼저 물어보는 거 아닌 이상 가만히 있는 게 나음
평소에 뭐 하는지 관심도 없는 정도인데 갓생 전시하는 게 자꾸 보인다 = 솔직히 짜침
평소에 뭐하고 사는지 궁금한 정도의 최소한의 인간적 관심이 있다 = 물어볼 때 답하면 됨

[익인25]

운동은 체형으로, 독서는 말하는걸로 다 보일거같아. 굳이 티 안내두 스며나오는거지

[글쓴이]

운동 식단까지하는데 한지 두달밖에안되서 ㅋㅋㅋ ㅠㅠ

[익인25]

머야 그러면 스며나올때까지 꾸준히 화이팅이야. 칭찬받구싶은 강쥐 스타일이구나. 내가 칭찬해줄게 굿잡이야💗

[익인26]

억지로 티 안내도 연락하거나 대화하면 자연스럽게 알텐데 퇴근하고 뭐해요? 오늘 운동이요~! 어제 뭐했어요? ㅇㅇ 공부했어요~ 이렇게; 억지로 티를 내야 뭐하는지 알 수 있는 관계들이야?

[익인27]

참 한심하다는걸 평가하는게 이상한거야.. 그냥 묵묵히 니 할일 하면됨 내만족으로 해야지 왜 남을 신경써..ㅠ

[익인28]

너 하고싶은대로 햐~ 남의 시선 신경 노노

[익인29]

진짜 팅가팅가 놀아도 다른 사람들이 한심하다 생각안함 남한테 그 정도 관심없어

[익인30]

어필하고싶음 해~~ 거기서 오는 만족감도 잇지

[익인31]

너무 남 눈치 심하게 보는 거 같아,,,

[익인32]

난 티안내는데 알고보니 갓생러면 확 호감갈것같아

[익인33]

찐 갓생은 ..내가 저 사람의 틈에 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