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있게사는애들은 사실 자기를 안사랑한다... 남들 100정도 할때 혼자 150정도 해놓고 200까지 못한 자신을 자책한다... 라는 말..

어디선가 저런말을 봤는데 공감해? 아님 공감안돼?

[익인1]

걍 그러려니해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거니까

[익인2]

그건 독기가 아니라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거임
대부분 완벽주의를 가장한 무능력이라 생각

[익인3]

남들 100할 때 150 해놓는게 왜 무능력임?

[익인7]

ㄹㅇㅋㅋ핀트개못잡아

[익인2]

핀트는 선생님이 못 잡는듯. 좀만 생각해보셈. 시비걸지 말고 ㅎ

[익인7]

100할때 150하는것부터 무능력이 아니잖아ㅋㅋ 무능력은 10하는 사람 보고 무능력이라고 하는거지ㅠ말투ㄹㅇ친구없을거같음ㅋㅋㅋㅋ

[익인2]

7에게
무능력의 기준은 다르지?

100 하지만 자기 능력 아는 사람 vs 150 하지만 메타 인지 부족한 사람

난 후자가 더 어리석고 무능력하다 생각하는거고.

근데 넌 현상을 피상적으로만 보는게 성찰도 못하고 150도 못할 거 같음 ㅋㅋ 고작 내가 쓴 글에 긁혀서 부들거리는것도 웃기고

그리고 고작 하는게 친구 없다는 인신공격인 거 보면 평생 자기 주장 못하고 주변에 휩쓸려 산게 최대 업적인듯 ㅎㅎ

나 친구 없는거 맞는데 너처럼 살고 싶진 않아.

[익인7]

2에게
무는 없을무야... 150하는 사람한테 능력 없다고 하는 건 그냥 싸가지가없는거임

[익인7]

2에게
진짜뭐에긁혀서 혼자만의장문싸움중?이지ㅋㅋ

[익인2]

아래글 보세요~

[익인8]

ㅋㅋㅋ그건 자기객관화 능력 부족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한테 제일 엄격한 평가자가 된 경향인거지. 그래서 본인이 설정한 기준을 뛰어넘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거고 의지에서 나오는 도전정신으로 느껴지는데? 넌 뭔가 본문내용에 대한 비판의 의지는 느껴지는데 설득력이 없네

[익인2]

도전정신으로 머물면 되지 왜 자책을함? 저 자책이 이해가 안되는거지. 자기 능력이 150이면 150에서 받아들여야지, 난 200까지 할 수 있는데 왜 이거밖에 못해 하면서 탓하는 게 객관화 능력 떨어지는거지. 어쨌든 150 밖에 못한 건 나잖아?

[익인2]

그리고 정말 독기 있음 150인 나를 받아들이고 200까지 어케 갈지를 고민함. 자책하는 거 부터가 멘탈 약하다는 반증임. 저런 애들 얼마 못가서 자기 자신한테 실망하고 독기품고 반복함. 그러면서 이런걸 완벽주의로 포장해서 이도저도 아닌 상태 되는것.

[익인2]

그리고 남들이 100하는 걸 굳이 말하는 걸로 봐선 자기가 150-200 못했을 때의 정신승리 장치로 보는거지. 니들은 100 하지만 난 그래도 그거보단 많이 했어 라고.

엄격한 평가자 ㅋㅋ 가짜 완벽주의의 끝판왕이네 ㅋㅋㅋ 웃고간다

[익인4]

내가 그런데… 맞음 ㅠ ㅎㅎ
우울증에 열등감도 심해

[익인5]

열심히 산다고 주변에서 많이 말하는편인디 속빈강정 느낌임
어느날은 뿌듯하다가도 집에서 하루죙일 쉬면 침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열등감 마이 느낌(근데 안느끼는 척 회피함)
본문 글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애초에 내가 150을 한건지도 의심됨..

[익인6]

상담업하는 익인데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 경우가 많아.
결핍에서 오는 열심인 경우가 많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