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최종면접 본 곳이 있는데 그 주에 합격 여부를 알려주기로 했었음
2주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체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제 타사에 채용이 됐을까요?' 하고 인사팀에서 연락 옴 한달만에
이직 의사 있다고하니 다음주에 화상콜 하자고 하는데 궁금한거 내가 최종면접 볼 때 HR매니저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담주 추가 인터뷰 때 그 HR매니저랑 본다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내가 유력 후보가 아니었다가 긴가민가해서 한 번 더 보겠다는건가
1순위 였던 사람 뽑아서 일하다가 그 사람이 런 해서
나한테 기회가 온건가 싶기도한데
똑같은 사람이랑 똑같은 인터뷰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ㅋㅋ 한달 사이에 내가 너무 기억에 안남아서 다시 보려는건가 ㅠ 회사는 글로벌 기업이고 지금 다니는 곳보다 규모가 커서 이직하고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