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사람 많이 놀러오는 핫플에서 알바하는데 의식안하고 걍 츄리닝에 그지같이 입고 오다가 어느 순간에 막 꾸미고 데이트하러오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거야 뭔가 주눅들어서 나도 좀 꾸미고 알바 다녀야겟다 생각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