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8l

옛날에는 글씨 고품격으로 쓰는 교육받았나?

나도 초1때 한글 궁서체로 쓰는 교육받았지만 내 주변중에 그렇게 쓰는애 없음. 우리 엄빠를 비롯한 어른들은 학창시절때부터 글씨가 어른글씨엿단게 신기해

나는 어른됐는데도 글씨가 애같음 ..



 
익인1
옛날엔 빡세게 시켰지
2개월 전
글쓴이
글쿠만 교양잇어보이도록 한건가
2개월 전
익인2
맞아 난 그래서 어른되면 글씨체가 다 글케 어른스러워지는줄 알았어!!!!
2개월 전
익인2
아니였어!!!! 어직도 개발새발이야 나는!!!!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ㅋㅋㅋ 생각해보면 우리엄마는 학창시절때부터 쭉 그 글씨체인거 생각나고는 그낭 내가 악필임을 받아들엿어..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그때는 모든 게 다 직접 수기로 써야했던 시절인데 우리는 다 키보드로 입력하던 세대라 그 차이가 엄청 클듯 ㅠ
2개월 전
익인3
깜지도 많이쓴 세대임 교육자체가 엄청 암기식에 편지도 자주쓰고 물론 그런 글씨체는 교사 부모 영향도 있고
2개월 전
글쓴이
글쿠만
2개월 전
익인4
우리아빠가 해준 얘긴데 아빠 중고딩때 그쯤에 막 알지도 못하는 영어책이나 시집 같은거 필사해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주고 그랬대 나로 치면 러브장 느낌이었을까...그래서 멋있는 글씨체 연습도 많이했고 편지도 자주썼대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우와 되게 낭만잇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끼리 해외여행 가자면서 서울산다고 나댐ㅋㅋㅋ323 10.24 18:3844873 2
KIA/장터🍀앞으로 홈런 나올때마다 배민 만원상품권 쏩니당🍀 114 10.24 13:4714054 0
일상부모님 차가 경차인 사람이 진짜 있네????144 10.24 21:436695 0
일상와....도서관 옆자리 질염냄새 미쳤네 진짜....161 10.24 12:2516707 0
이성 사랑방여익들아 술담배 안하는 남자는 개큰호감임?97 10.24 13:1521218 0
이성 사랑방/이별 확실히 사람은 오래 보고 만나야 하나봐… 1 10.24 21:37 178 0
전화하면서 계산 밍기적거리는 인간들 개싫음 10.24 21:37 13 0
네웹 쿠키 40개 있는데 환불도 못해ㅋㅋㅋㅋㅋ 2 10.24 21:37 36 0
미대 내친구들 맨날 컵밥에 삼김 편의점음식먹던데 못사는거 아녀?1 10.24 21:36 19 0
아무리 물어봐도 정확한건 알 수 없다는 거 알지만 10.24 21:36 19 0
오랜만에 옷장정리했더니 속시원해... 10.24 21:36 9 0
아 나 회사에서 진짜 큰 실수 한 거 같은데6 10.24 21:36 27 0
1년을 폰하면서 날렸네3 10.24 21:36 32 0
나 별로 안 빡세게 사는거맞지4 10.24 21:36 23 0
무쌍익 눈 봐주ㅕ ㅠㅠ 40 3 10.24 21:36 24 0
이성 사랑방/ 짝남한테 실수로 돼지펭귄 짤 보내버림4 10.24 21:35 130 0
촉촉쿠션 추천좀 ㅠㅠㅠ 얼굴 찢어질거같음4 10.24 21:35 14 0
먹는걸로 스트레스 안풀면 뭘로풀어?2 10.24 21:35 13 0
나 사대주의 빠졌을때 한국영화 안봐 이럴때 있었거든?2 10.24 21:35 37 0
알바 처음하는데 사회생활 조언 부탁해! 2 10.24 21:35 20 0
어드밴트 캘린더 추천해줄 익 있니? 10.24 21:35 4 0
유니버셜 재팬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함 10.24 21:35 8 0
쿠팡 웰컴백 19000원 찐이야????? 1 10.24 21:35 22 0
이상한 사람 하도 들러붙어서 존옌데 조용하고 벽치는 사람 많을까? 10.24 21:34 16 0
존윅 1편 볼때마다 데이지 죽는 장면 너무 마음아픈데1 10.24 21:34 7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5:50 ~ 10/25 5: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