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 실장님(40대 후반)이랑 같이 일하는데 당연히 내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도 할 말이 없지만
그냥 평범하게 말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되게 띠껍게..?
사람 확 숨막히게 언성 높이면서 질색팔색하며 말할 때가 많아
그러면 나도 속에서 끓어올라서 말투를 똑같이 띠껍게 대답할 때가 있거든 이러면 안 되는 걸까..?!
앞으로 또 신경 건들면 걍 싸울 거 같은데 하
걍 내가 꾹 참고 항상 네 알겠습니다 해야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