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ㅇㅇ..
4년차 부터 슬슬오더니
2번째 장거리부터 이젠 연애에 손을 놓은것같음.
일안가는 날 휴일에
1. 일어나도 문자안함. 게임은 접속되어있는데 (디스코드)
2. 내가 먼저해야 답장함. 잘잣니 그런거 없음 그냥 "굿모닝"
3. 내가 먼저 전화해야 꼭 받거나 아니면 게임한다고 안받음.
4. 아침점심저녁 뭐먹는지 모름... (오래만나서 뭐먹는지 예상은 하지만 그래도..)
5. 왜자꾸 전화하는지 모르겟다고함 할말도없는데
6. 자기폰에 부재중떠도 바로 전화안검. 그냥 게임끝나고 여유잇을때.
7. 문자를 계속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함.
8. 어차피 자기 뭐하는거 아는데 문자하는 이유를 모르겟다함.
9. 2-3시간마다 문자할필요없다함.
10. 휴일에 좀 쉬고싶다함.
11. 뭐라하면 잔소리한다고 짜증, 무시 혹은 도망. 그냥 없었던일처럼 행동.
(장거리라 휴일에 연락 자주해줬으면해서.. 나도 나이가30되가는데 집착 싫거든. 그냥 서로 매너있게해주면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