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1분 늦게 나왔다고 아빠가 계속 벌금 5만원 내라는데 그것부터 짜증났음
그리고 동생이 내 이어폰이랑 립을 지 가방에 넣더니 갑자기 돈을 내놓아야 주겠대
엄마 아빠가 알아서 해결하래서 말로 안 되니까 거의 처음으로 몇 대 때렸더니 아빠가 몇십분동안 계속 뭐라고 함
먹으면서도 엄마한테도 망언 쏟아내고(애를 어떻게 가르친거냐, 내가 언제 너 때린 적 있냐) 그거 듣기 싫어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