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28살 딸이 아줌마처럼 하고 다니기를 원하는 엄마가 어디 있냐고

옷은 5개면 충분하다

머리 완전 짧게 잘라라

예쁘게 하고 다니는 꼴을 못 본다니까

[익인1]

이유가 있으신가?

[글쓴이]

가성비 편리함 추구

[익인2]

보수 끝판왕

[글쓴이]

ㄹㅇ

[익인3]

헐 우리엄마도 ㅋㅋㅋㅋ 20대 여자들이 입는옷 싫어함… 원피스 사다가 가위로 잘라서 버람
우리 엄마가 너는 미우새 나오는 어머님들 옷 입어야 이쁘다고 하심…
칙칙한옷 입으라고 강요 장난아녀

[익인3]

쓰니랑 나랑 동갑임…
옷도 몰래사고 숨겨…

[익인6]

헐 왜 그러시는 거야?

[익인3]

몰라.. 내가 꾸미는거 극혐 하심 ㅜㅜ
그러면서 엄마는 엄청 꾸밈
내가 싫응가보ㅓ

[익인22]

와…

[익인4]

돈 안쓰길 바라시나?ㅋㅋ 우리엄마도 옷 사는거 진짜 싫어하심

[익인5]

내친구 20후인데 10년넘께 계절별로 옷2벌로 버티는데 친구엄마가 옷 제발 사면 안되냐고 하소연해도 안사던데ㅋㅋㅋㅋ ㅠㅠ

[익인5]

이번 여름에도 만나면 계속 옷 같은거...

[익인7]

엄마 엄청 꾸미면 거울 치료해도 그래??

[익인8]

그러고 연애 안 하면 블라블라
결혼은 블라블라 안 하셔?

[익인9]

딸의 젊음에 질투하시는 분들 좀 있더라

[익인17]

아 ㄹㅇ.. 기괴하다

[익인21]

어떻게 엄마가 딸을 질투..?

[익인10]

우리엄마는 제발 옷좀사 제발 미용실좀가 제발 화장하면안되니? 이러는데 정반대넼ㅋㅋㅋㅋㅋ

[익인12]

222

[익인14]

333 밖에 나갈때마다 그러고...나갈꺼니....? 옷 좀 사라니까 몇번을 말해 그거 언제까지 입을꺼야 등등

[익인11]

딸한테 질투하시는 거 아냐? 그런 엄마들이 예쁘게 하고 다니면 화내던데

[익인13]

이거 무슨 논문?글로 본거같은데
그런 엄마들 유형 있다고...

[익인16]

우리엄마는 렌즈끼지말고 안결 쓰고 다니래
눈에도 안 좋고 꾸미는 게 싫나봄

[익인17]

무슨딸한테 질투를하지... 희한

[익인18]

우리엄마는 제발 옷 좀 사라고 미용실 좀 가라고 하던데ㅋㅋㅋㅋ
나보고 젋게 입고 다니래ㅋㅋ

[익인19]

우린엄마는 제발 이쁘게입고다니라고.. ㅠ 난지금내모습에만족하는데..

[익인20]

그거 누가 심리파악해줬는데 딸의 젊음을 질투하는거래
미감이 이상한게 아니라

[익인20]

여기다 본인 엄마는 나 예쁘게 꾸밀려고 한다 댓글 다는거
살짝 아동학대 글에 나는 잘 컸는데ㅠㅠ 이러는 것 같음

[익인22]

충격이다…나도 28인데
울엄만 오히려 좋아하는데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