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카페 알바생한테 고백할건데

손편지 써서 주는거 vs 직접 앞에서 시 낭송

뭐가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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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익인2]

2하고 후기 ㄱㄱㄱㄱㄱ

[익인3]

그러지마라

[익인4]

어떤 시야 쓰니가 쓴 시야?

[글쓴이]

김남조 시인의 "편지" 라는 시랑 나태주 시인의 "내가 너를" 이라는 시 중에서 고민중이야! 아무래도 바쁘실테니까 최대한 짧은 시로 골랐어 ㅎㅎ

[익인5]

둘다 시낭송후 손편지 공격 ㄱㄱ

[익인6]

두개를 섞는거지

[익인7]

얼마나 심심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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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악기는 다룰수있는게 없어ㅠㅠ

[익인9]

세레나데나 불러줘

[글쓴이]

노래 잘 못해ㅜㅠ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익인11]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면서 시 낭송 해줘

[익인12]

시 낭송

[익인13]

당사자한테 고르라고 하쇼~

[익인14]

2 추천 ㅋㅋㅋㅋㅋ 후기 부탁해 ㅋㅋㅋㅋ

[익인15]

시 낭송

[글쓴이]

시낭송이 많네ㅎㅎ
지금 시 외우는중이야 종이안보고 외워서 할려구!! 다들 조언 고마워!!

[익인16]

만에 하나 찐이면 2는 담날부터 출근 어케 함ㅜㅜ 잘리게 만들지 말고 1 ㄱ

[익인17]

아 개불쌍하다.. ㄹㅇ엮이기싫을듯

[글쓴이]

너나 잘해 남의 인생에 훼방놓지말구

[익인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9]

아 시 낭송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편지하렴..

[글쓴이]

편지는 내가 글솜씨가 없어서 걱정이긴해ㅠㅠ

[익인21]

낭송!!

[익인22]

레알임 어그로임?;

[글쓴이]

내가 어그로를 끌자고 이렇게 글 썼겠어?

[익인24]

알바생이 감동 받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손님들은 모두 주목시킨 다음에 꽃다발 전달하고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면 될 것 같아

[익인18]

22ㅋㅋㅋㅋ 장미꽃 막 50송이 이상으로

[글쓴이]

응 노래는 못부르긴해도 꽃도 사갈거야!! 장미꽃으로

[익인25]

2 ㄱㄱㄱ 진짜 잊지못할 인상 남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