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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5월에보고 못 봤으니까 얼굴 좀 보여달라했는데 본가다봤자 자기 방도 없고 가면 일시키니까 안간다고 시간되면 알아서 간다고 끊었거든 동생도 걔가 좀 독립적이고 예민한 성격이라 방 없는걸로 스트레스 받는건 알았는데 왜 엄마한테 말을 저렇게 했을까 돌려말하는 방법이 있잖아



 
익인1
넌방있어?
30일 전
글쓴이
나도 없지…ㅎㅎ 동생이랑 같이 썼다가 내가 거실에서 주로 생활했음
30일 전
익인2
집에서 살 때 어지간히 데였나본데
30일 전
익인2
동생은 아마 집을 나갈 수 있게 될 때까지 버티면서 살았을거야 그런 애한테 집에 오라고 하시니 나름 절제해서 말한게 저거일 듯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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