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마지막으로 같이 노력하며 잘 살아보자 말해볼까

아니면 그냥 독립하고 나올까..?

사유는 엄마 성격이 너무 날 지치게 해

[익인1]

엄마가 남도 아니고..
아무리 성격이 남을 지치게 해도 한 부분일뿐
진짜 이기적으로 판단해서 자식을 떼놓을리는 없지 않을까

사회초년생이면 무리해서 나오는거보단
같이 살다가 좀 모아서 나가는게 안정적일거같아
부모님도 그걸 바라지 않을까 싶어

아무리 쪼아대더라도 실제로 자식한테 분노 조절 못해서 앙심있는 사람마냥 쫓아내는 부모면
애초에 부모그릇 아님

[글쓴이]

엄마가 우울증이 심해서 나까지 우울하게 만들어 계속 본인 힘든거 얘기하면서 나도 죽고싶단 생각이 들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