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츄핑 보고싶은데 애기들 관크 당연히 엄청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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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대상 시사회를 갔어야했어...

[익인1]

심야로 보면 좀 덜하지 않을까

[글쓴이]

그런 시간대 스케줄을 아예 안해놓더라고ㅠㅠㅋㅋㅋㅋㅋ

[익인2]

조조나 새벽시간대 없우?? 나 애니는 그시간대 아니면 안 감 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이생각했는데 아예 그때 시간대에 안해놓는거같애

[익인3]

애들 집중하면 개조용함
요즘은 어른들이 영화관 매너 더 없어

[익인3]

요새 갈 때마다 전화벨빌런, 휴대폰전화조명빌런, 대화하는 빌런, 스포하는 빌런, 핸드폰하는 빌런, 지네집 안방마냥 구는 빌런, 커퀴벌레 등 골고루 계속 만남
전에는 한 명이였는데 이제는 골고루 지뢰밭마냥 섞여있음

[글쓴이]

매너없는 성인들도 많지만 난 애기들 관크 훨씬 많이 당해봐서 게다가 일반적인 영화도 아니고 나빼고 다 애기들이면 당연히 나만 고통받겠지싶다..

[익인3]

ㅇㅇ 그니까 애들은 그거 보러 온거라 그거볼려고 집중해서 입도 안 열걸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아동대상 영화니까 애들 취향저격이야

[익인4]

근데 뭔가 애기들은 어른들보다 더 심하게 관크해도 신경이 잘 안쓰임

[익인5]

조조 없어??

[익인6]

어떻게보면 애들 대상 영화니까 ㅎ.. 근데 나 좀 놀랬던게 짱구랑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라고 애니 보러간 적 있는데 둘 다 더빙이라 애들 진짜 많았고 성인은 혼자 온 건 나포함 세명정도였는데 짱구는 어른관크가 문제였고 북극은 진짜 전부 싹 다 조용하더라 애기들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아니었슴 근데 또 애기들한테 관크 많이 당한거면 걱정이될만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