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한데 나는 무조건 정품을 사자 주의거든? 근데 부모님은 이걸 이해못해
물론 나도 이제 성인이니까 내 자유고 내가 알바해서 번 돈으로 사니까 상관없지... 문제는 이제 부모님 눈치를 본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까르띠에 반지를 산다고 하면 이런거 종로에 가면 똑같은 디자인으로 (비교적)저렴하게 파는데 뭐하러 브랜드 제품을 사냐고 뭐라 하니까 그런 소리 들을까봐 내가 사고싶은것도 못사겠어
이건 또 다른 얘기인데 엄마가 사이즈 때문에 가방을 두개사서 하나 나를 줬는데 이게 가품이야(엄마꺼는 공홈에서 산 정품 나한테 준건 해외직구한 가품) 난 딱보고 알아서 지금까지 한번도 들고나간적 없어
문제는 엄마는 아직도 나한테 정품 사준줄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이런거 똑부러지게 싫다 신경쓰지 마라 말 못하는 내 문제지...ㅠㅠ 대나무숲 한번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