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180받는데 130 적금 드는거면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걸까?

본가사는 친군데..

[익인1]

본가사니까 식비 생활비 같은거 안들어서 가능이지

[글쓴이]

아 그른가? 달에 50으로 생활 어케하지... 회사에서 식비도 안줘서 맨날 사먹는다고 들었거든 그럼 남는돈 적을거 같은데

[익인2]

지원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집에 생활비 안 내고 외식같은 거 할 때도 부모님이 사주시는 정도는 되어야 가능

[글쓴이]

아하.. 출근할때 매번 점심 사먹는다는데도 나보다 더 여유롭게 사는거 같아서 항상 궁금했어..

[익인3]

연애안하고 비싼 취미없고 집순이면 가능!

[익인4]

정말 딱 교통비 식비 자잘한 사치? 정도만 하면 한달에 50쓰고도 생활 가능임 본가 살고 부모님이 집밥이나 주말엔 밥 사주시고 이러니까 나도 250~60 받는데 거기서 200은 저금함

[익인4]

50~60내에서 한달에 할거 다하고 다니긴해 문화생활도 즐기고 부모님이 지원 아예 안해주면 불가능함

[익인5]

나 180대에 150 저금하는데 정말 순수하게 나한테 쓰는돈 외에는 부모님이 내주셔 (보험이나 폰요금 같은거) 순수하게 내 취미, 점심값 말고는 돈 안씀

[익인6]

나 본가 사는데 필수로 나가는거 보험료, 교통비, 핸드폰 요금, 청약등 딱 50만원이야. 한푼도 안쓰면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