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 지 3개월정도 됐는데 본가 살면서 생활비 딱히 안 내고 차도 엄마차에 보험 넣고 끌고 다녀서 자동차보험료도 아빠가 내주고 가끔 기름도 채워넣어줘서 기름값도 딱히 안 냄… 그리고 큰 돈 쓸 일 있거나 그러면 쓰라고 아빠카드도 아직 들고다니고
그나마 내가 하는 건 가끔 엄빠 생신 때 용돈 드리는 거랑 핸드폰요금 내가 내는 거…
하 아직은 엄마아빠가 다 돈을 벌고는 계셔서 괜찮다고 하시는데 슬슬 나도 대비를 좀 해야할 것 같은데 월급이 적어서 그런지 이런저런 거 지원해주시는 거 거절을 못 하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