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하소연 하시는건 어차피 내가 만날일도 없으니 들어드리고 좋은데 자식 앞에서 배우자 욕하는거는 진짜 힘들어.. 수십년전 얘기부터 여러가지를 돌아가면서 계속 하시는데 힘들었을거 알지만 그 빈도가 너무너무 잦으니까..이러다가 이야기의 주체가 되는 부모님이 너무 싫어질것같은데 또 부모님들 앞에서는 200퍼센트 다정하길 바라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