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들 하는 일이 뭐야?
어떤 꼬마남자애 미아돼서 울면서 방황하는데 그거 보고도 뭐 아무것도 안하던데? 그냥 웃으면서 구경하고있길래 얼탔음
오히려 다른 손님들이 몰려서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꼬마애가 우리나라애가 아니라서 말도 안통하고 결국 울면서 혼자 뛰쳐가사 사라짐 여기 엄청 넓은데 말도안통하고 직원들도 안도와주고 나몰라라 모른척하면 이거 뭐 어떡함...? 저사람들은 그냥 양복입고 가오잡으면서 서있는게 업무인가? 아진심 다 걱정돼서 어떡하지 이러고있는데 그 남자직원들만 웃으면서 구경하고있던게 너무 충격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