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낀거.. 돈 많은것보다 행복한게

건강한거야....

아무리 돈 많고 유복해도 몸이 아프면 돈 생각도 안나고 그냥 빨리 밖에 나가고싶다 너무 아프다

이런생각만 들고 한숨만 나옴

건강할땐 체감이 안 될텐데

한번 아파보면 절실하게 느낌 .....

[익인1]

인정

[익인2]

ㅇㅈ 아효ㅠ

[익인3]

늙으니까 기력 멘탈 둘 다 떨어지니까 회복이 안 된다…씁슬

[익인4]

나 허리 다쳐서 거의 1년 반 동안 침대생활 했는데 몸 아프니까 정신도 아파지고 그냥 죽고 싶더라 진짜...

[익인5]

맞아..아파보면 그냥 전재산 다 가져가도 좋으니까 낫게만 해달라고 빌게됨

[익인6]

ㄹㅇ 아파보면 걍 평범한 일상이 간절해짐..

[익인7]

진짜 컨디션, 건강 관리 잘하는 게 최고야..

[익인7]

아파보면 와닿음

[익인8]

ㄹㅇ 나 중학생때 맨날 학교가기싫다~~ 이러다가 난치병 판정받아서 학교도 거의 못다니고 항상 조퇴하고 아프고 이러니까 그냥 평범하게 학교가는게 꿈이었음..
평범한 삶이 꿈처럼 느껴지더라

[익인9]

ㅇㅈ 근데 그걸 아프기 전까진 몰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