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용품점 판매 알바하는데 중년남자 손님이 사료 사면서 뭔 허세 찌든 말투로 개는 보신탕 해먹어야된다느니 이러길래
처음엔 ^^하하 안녕히가세요~ 했는데 자꾸 씨부리길래 ^^가세요~ 함
머리속으론 밥주걱으로 중년남자 뇌 팍팍 긁어서 음쓰통에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