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울 자취하고 있고 우리집 본가가 엄청 시골쪽에 20년 된 아파트 있는데 (군 읍 단위) 곧 서울로 본가 이사갈 거 같거든? 근데 아직 이사하려면 멀어서 ㅠㅠ
남친이 항상 본가 궁금해했는데 좀 쪽팔리기도 하고 말하기 싫어서 안 말했어. 남친은 꽤 좋은곳 살아서
또 궁금해하면 서울로 이사갈 거 같다~ 이렇게 얘기만 해놓고 지금 본가는 굳이 말 안 해도 되겠지..?
만나는 건 어차피 자취방에서 만나서 아직 갈 일이 없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