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유독 여자가 꾸미는게 좀 유난스러울까

보통 남자도 꾸미고 여자도 꾸미는걸 좋아하겠지만

수영장에서까지 워터프루프? 베이스에 꼭 눈썹에 틴트까지 바르는건 여자잖아...풀장에서는 디들 물놀이하느라 재밌어서 정신없는데 무슨 외모집착 심한 연예인도아니고

화장 하나 마나인데 굳이 왜 그렇게까지 하려고하는걸까 남자도 선크림에 자연스러운 틴트?정도는 평소에도 바르지민 아니 수영장에사나 바다에서까지 저정도로 집착하는것처럼?하는 남자는 못본것같은데...

안하면 마치 큰일이라도 나는것처럼 막 민낯 사수를 엄청해

사람들이 본인 모공에 속눈썹 사이사이까지 비어있는거 보면 전부 손절치고싶어하는것도 아닌데 유독 혼자서 유난스럅게 걱정하는듯?

[익인1]

사회가 여자만 평가하니까

[글쓴이]

그런가....

[익인2]

화장 안 한 남자 지적하는 사람은 없지만 여자는 화장 안 하면 예의가 아니네 뭐네 하는 소리 계속 들으니까

[글쓴이]

아직도????

[익인3]

윗댓 멍소리 믿지마 지들이 하고싶어서
하는거고 본능적으로 꾸미는건데 그걸 사회탓 시선탓하고자빠졌네

[익인4]

뭔 꾸미는게 본능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