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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대학원생이야 난 1년차고.. 난 이제 천만원 조금 넘게 모았는데 남친은 박사과정인데도 통장에 4천 있더라고ㅠㅠ 나도 나름 열심히 모았는데 그러니까 속상하네.. 남친이 월급을 더 오래 받긴했어 난 대학생동안 알바를 할 수 없어서 엄카+용돈 받아서 살구.. 휴 언제 따라잡지



 
   
익인1
1년차에 그정도 모았는데 뭐가 적게모음...
2개월 전
글쓴이
한달 월급 300인데 자취를 해서 100부터 시작해서 요새는 140정도 적금 넣는데 쉽지가 않네
2개월 전
익인2
엥...?
2개월 전
익인3
박사과정 4천이면 그냥 집에 돈이 많은 사람인데?
2개월 전
익인3
쓰니는 중소야?
2개월 전
글쓴이
중견 정도야 막 좋은 회사는 아니구
2개월 전
익인3
중견이면 천만원 좀 애매하긴 하다... 보통 1500~2000은 모으던데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월급이 300이야ㅠㅠ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보너스 성과금 포함 연봉 4천 기준으로 말한거야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근데 내가 자취를 해서 고정비가 높은편이긴해 월세로 50씩 나가니까..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전세로 돌려서 최대한 더 모아봐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아 근데 내 주변에 전세사기 당한 사람이 있어서 전세는 진짜 못하겠어.. 최근에는 더 좋은곳으로 이직 준비중이라 그게 성공하기만을 바라는중

2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정확하게 세전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쓰니 정도면 정부 지원 턱걸이도 됨 정부지원 전세부터 알아봐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안하면 쓰니만 손해야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연봉 4200만원 정도야 한번 알아는 볼게..! 근데 안되는 경우가 더 많긴 하더라고

2개월 전
익인4
와 1년차에 천만원이면 꽤 많이 모았는데
2개월 전
글쓴이
정말..? 난 내가 개망한줄 알았어 남친이 자꾸 그럼 언제 1억 모으고 집사냐고 해서
2개월 전
익인5
엥..????
2개월 전
익인5
애인 기준이 좀 ..평균보다 높은듯
2개월 전
글쓴이
그건 ㄹㅇ 인정.. 뭔 학생이 몇천씩 있는지
2개월 전
익인6
헐 많이 모았는데?
2개월 전
익인7
1년차에 천만원이 적다고...??? 박사과정이 4천...?? 남친쪽은 온전히 본인 능력으로 모은게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드는디
2개월 전
글쓴이
석사때부터 월급을 꽤나 받은걸로 알고있어..
2개월 전
익인7
지취하면서 돈 모으는 거면 더 힘들지ㅇㅇ 쓰니 기본급 높은 편인건 맞는데 그렇가 달에 오백 육백씩 버는 것도 아니고 지취에 300이면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200 버는 거랑 비슷하더만. 1000 조금 넘게 모은 거면 막 허리띠 졸라맸다까지가 아닌 거지 못 모은 건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이직하려고 학원도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고정비가 레전드야.. 이직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ㅠ
2개월 전
익인7
아잇 학원도 다니면 더 힘들지ㅋㅋ...난 쓰니랑 비슷하게 버는데 자취하면서 돈 모을 생각 없이 흥청망청 살아서 돈 못모았자너 껄껄^^ 쓰니 글 보고 개큰 반성 하고 갑니다. 둘 다 화이팅해보자!
2개월 전
글쓴이
7에게
홧팅!! 우리 둘다 돈 많이 써도 모이는 그런 곳으로 가버리자..ㅠㅠ

2개월 전
익인8
애인 금수저인가…
2개월 전
글쓴이
그건 아닐걸..
2개월 전
익인9
능력이 좋으신가보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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