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여익이야
난 어제 8시간동안 답이 없길래 평소에 일하느라 피곤해 하기도 했고… 쉬는 날 몰아서 쉬나보다 하고
전화 부재중 하나 걸어놓고 보면 연락하라구 평소 같이 내 할 일 하면서 보냈는데
알고보니까 무리해서 아팠어서 핸드폰을 못 보고 병원 왔다가고 잤다 하더라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지 연락이 없었는데 왜이렇게 무덤덤하냐면서 막 서운해 하는데
둥들도 서운할 것 같니?… 난 오히려 믿으니까 괜찮았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