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론 이해 하겠는데 없다고 생각하니 씁쓸하다
+어그로끈다 생각할까봐 미리 말행~
양가부모님 다 아시고 신혼집도 이미 차렸어! 군대 가기전에 혼인신고만 미리 했어!
임신한지는 이제 4개월 차인데!! 남친이랑 같이 지내다가 오늘 논산 배웅하고 오는데 괜히 슬퍼서 울었다.
당분간 애기랑 나는 친정에서 지낼거야!괜한 오지랖은 사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