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은 "남은 경기도 사실 우리 홈이나 마찬가지다. 인천이나 잠실에서도 전혀 위축될 이유가 없다"고 자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6&aid=0002008015 (09년 10월)
양현종은 "원정이라고 해도 잠실은 홈구장이나 다름없다. LG팬도 많겠지만,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 저희 팬이 훨씬 많다고 생각한다. 전광판만 LG 거지, 나머진 전부 다 우리 거다. 언제든지 잠실이 홈구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61009047800007 (16년 10월)
양현종은 잠실구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현종은 "우리는 한국시리즈 7경기가 모두 홈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두산을 도발했다. 지난해 "잠실은 전광판 빼고 다 KIA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같았다.
https://www.sportalkorea.com/baseball/view.php?gisa_uniq=2017102411261959343 (17년 10월)
이어 "잠실야구장은 홈 구장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팬 분들도 많이 오신다. 타이거즈 팬들이 서울, 경기 쪽에 많이 계신다. 응원해주시는 만큼, 늘 잠실구장에 올라가면 설레는 것 같다. 긴장도 많이 되고, 더 큰 야구장에 더 많은 관중들이 와 응원을 해주신다. 어느 구장보다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081123534370479&MS2 (2020년 8월)
잠실이 제2 홈구장이라고 하는데... 팬분들이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시는데 올해 잠실 성적이 안 좋아 죄송하다.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자고 다들 노력했다. 올해 마지막 잠실경기를 잘해서 내년에는 더 잘 하겠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0/10/18/5XU6WDQN32APS2X2JCWCNM4VQU/ (2020년 10월)
나지완은 "서울 잠실구장은 우리 제2의 홈과 같은 곳이었는데, 두 팀에 많이 당해 자존심이 상한다"며 "두산과 LG를 넘어야 5위 이상의 더 높은 순위로 갈 수 있다"고 의욕을 보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176108 (2021년 2월)
매번 서울 오면 저희 선수들이 홈구장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팬분들 앞에서 경기를 하는데 저희가 작년에 두산에게 굉장히 약했기 때문에 (2024년 3월)
New!
이범호 감독도 김도영의 진심을 안다. 11일 광주 삼성전을 앞두고 “도영이한테 그랬다. ‘고척가도 홈이고, 잠실가도 홈이다.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쳐라’고. (2024년 8월)
엘두큠 선수들이 챔필은 전광판 빼고 다 엘두큠 것이다 라고 인터뷰하면 진짜 미친듯이 욕 먹고 사과문 작성했을것 같은데 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