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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돈얘기, 우리가 고생했다, 이런 부모 없ㄱ다면서 가스라이팅 당해서 취직하면 호강시켜줘야한다는 생각이 있음

돈돈돈 해와서 사회생활하며 쓰는 돈 씀씀이도 어딘가 쪼잔하고 얼굴에 그늘져있음

없는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개천용 말곤 자리 잡기까지 힘든데 매달 용돈 드리고 효도해야된다는 강박 있음

부잣집 또는 어느정도 사는 집에서 자란 애들은 자식이 행복한게 부모의 행복이라면서 용돈 안받고 오히려 번 돈 저축하라고 자기가 용돈 주는 부모 많음

자취방 알아봐주고 월세 교통비 통신비 다 내줌

부잣집은 해외여행도 가족끼리 자주 감

부자 집안은 부모한테 증여받느라 세금 알아보는 반면 못사는 집안은 노후 걱정, 보험 가입 알아보고 다님

걍 모든게 운



 
익인1
뭐야 너 내 얘기 아무한테도 안했는데
어떻게 다 알고있어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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