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이 먹을수록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됨

친척도 만나기 싫고… 부모님도 동생도 당연히 중요하지 중요한데 그정도라고..? 싶은 철부지였거든 근데 정말 살면 살수록 내 편은 가족 뿐이더라 친척들도 난 엄빠가 왜 귀찮게 만나나 했는데 결국에 그게 서로한테 다 도움이 됐고 그냥 그게 다 자산이구나..~ 깨달음

들고 동생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랑 동생 뿐이라는 생각 한 번 하게 되니까 더 가까워짐

[익인1]

아 ㅇㅈ.. 나도 가족한테 엄청 돈독함 지인들 부고소식 듣고 장례식장 갔다오면 더더더욱더 돈독... 가족밖에 없다 이러고ㅜ
진짜 가끔 예를 들어 내 손은 왜이러지?? 이러면 엄마랑 아빠랑 왜????? 예쁘기만한데??? 왜 뭐 문제있어???? 문제없음 됐어 괜찮아! 이러고 다독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밖에 없다ㅠㅠ

[글쓴이]

난 철이 좀 늦게 들엇어 ㅋㅋㅋㅋㅋㅋㅋ 나이 먹고 더 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