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애기 이제 태어난 지 2개월 됐는데 새언니랑 오빠가 알아서 잘 키우고 애기도 잘 크고 있는데 이모랑 엄마가 자꾸 애기 추운데 왜 에어컨 틀어놨냐 애기 손을 왜 손로 다 감싸놨냐 이런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너무 간섭함..ㅜ 에어컨도 애기가 더워해서 더우면 잠 안 자가지고 오빠랑 언니는 추워도 매일 틀어놓고 있는 건데...ㅠㅠ 그리고 애기 뒤집기 한 사진 보냈더니 애가 알아서 혼자 뒤집기 하느라 그런 건데도 왜 애를 뒤집어놓고 난리냐고 그러고 하 진짜 이런 거 보면 난 애 낳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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