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고싶지 않은일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신경쓰고싶지도않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자꾸 신경쓰고싶지 않고 생각하기싫은 일만 계속 머리에 맴돌고 걱정만 하고 생각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 더 생각하게돼 ㅠㅠㅠㅠ

나는.그냥 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리고 신경을 끄는게 답인것 같은데 어떤걸 해야할까 ㅠ?

[익인1]

나도 딱 이런성격임 벌어지지도 않은일 혼자 미리 생각하고 걱정함 밤에 잡생각때매 잠못자거

[익인1]

근데 일하고 바쁘게사니까 나아지던데? 자연스럽게 생각할시간이 없으니까

[글쓴이]

사실 그게 맞긴해 다른일에 열중하면 그쪽으로 스트레스가 옮겨지더라 ..ㅋㄱㅋㄱㅋ 하 그냥 어떤거 하나에 미친듯이 열중할수 있으면 좋겠어 요새 너무 평온하게 사나봐

[글쓴이]

이거진짜나야....걱정 엄청 많은거 너무 스트레스임 나는 뭐 유튜브 보다가도 생각나면 멈춰서 그생각에 몰두하게돼... 나도 힘들어 ㅋ큐ㅜㅠ

[익인1]

나도 남자친구가 오죽하면 왜 그렇게 고생시키녜 스스로를 ㅋㅋㅋㅋ 근데 하는 고민들이 답도없는 고민들임 약간 이러면어쩌지 어쩔까 이렇게되면? 저렇게되면? 망상마냥

[익인1]

그냥 우린 이렇게 생겨먹은거니까 좀 즐기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기도..

[글쓴이]

하 근데 분명 걱정해서 좋은일도 있었지만 지금 하는 걱정은 꽤 오래가고있거든 그런데진짜 너무너무 힘들어 이게 잠깐 걱정하고 다른 걱정으로 옮겨가면 괜찮은데 지금 이 걱정을 1년째라 너무너무 지쳐...ㅋㅋㅋ 취미라도 열중할 하나흘 만들려구 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1년이면 그건 진짜 찐찐찐고민인가바... 해결책이 없는거야?? 그고민은??

[글쓴이]

난진짜 바빠야 하더라구 아니면 생각을 아예 멈추게할 취미를 찾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