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개솔직하게 친구 애인이 이러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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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애인이 20대 중반인데 집 잘 살고 차 포르쉐 타고 외모 나쁘지 않고 키도 적당히 크고 친구한테 잘해주고 착하면 부러움?

[익인1]

난 그닥...?

[익인2]

연애라서 별로 안부러워
결혼까지 갔느냐가 중요함

[익인2]

저런사람들도 결혼준비까지 갔다가 깨지고
파혼하고 별별일 다있으니.. 그냥 조용히 오래 잘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익인3]

부럽진 않고 걍 친구 남친 잘 만났네~ 이러지

[익인4]

잘 만났네~

[익인5]

그다지???

[익인6]

결혼은 부러운데 연애는 오 쩐다~ 이라고 맘

[익인7]

ㅇㅇ부럽
근데 그냥 그게다임
질투는 아님

[익인8]

솔직히 부럽지! 근대 윗둥말대로 그게 다야..
내 남친이랑 비교되지도 않고 그냥 와 친구잘만낫음 좋겠다~ 야기서 끝나던데

[익인9]

그런 남자를 만나는 친구가 부러운게 아니라 그 남자가 부러움 ㅋㅋㅋㅋ 아 나도 돈 많고 예뻤음 좋겠다 이럼서 ㅋㅋㅋ

[익인10]

음… 아니; 그렇다고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저 친구가 행복하다면 예쁘게 오래 사귀길 바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