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장 다녀왔는데 바쁜 와중에 엄청 맘에 드는 양산 사옴

일본 햇빛 진짜 너무 뜨겁고.. 한 40퍼는 양산 쓰고 다니길래 어디 브랜드가 유명하냐고 물어보고 사옴.. 심지어 한국인 직원분도 계셨어 ㅋㅋㅋㅋㅋㅋ 아빠꺼랑 내꺼는 무난한거 사고 엄마랑 동생은 좀 불편해도 이쁜거 사왔는데 다들 만족중 ㅎㅎ!

[익인1]

하 나도 wpc 봤을때 샀어야했는데 또 살 시간 있으니=까~ 하고 넘겼는데 못 사옴 ㅠ

[글쓴이]

에구 ㅜㅜ 근데 나도 그런식으로 못 사온거 몇개 있어서 공감된다 ㅜㅜ 돈키도 못 다녀왔어..

[익인1]

헐랭 ㅠㅠ 쓴이는 돈키를 뮷갔구나.. 돈키는 큰데ㅠㅠㅠ 나는 로프트였나 거기서도 보고 돈키에서도 wpc 봤는데 미루다가 !!!! ㅠㅠ

[글쓴이]

나도 숙소랑 돈키 5분 거리라 가까워서 미루다가 ㅋㅋㅋ쿠ㅜㅜ 담부턴 미루지 말아야지 흑흑..

[익인3]

효녀다 효녀

[익인4]

나도 wpc 가족꺼까지 쟁였자나 가볍고 좋아 ㅋㅋㅋ

[익인5]

어디서 팔아???

[익인5]

매장이 따로있오?

[글쓴이]

매장이 따로 있기도 하고 돈키호테 같은 데서도 팔아!

[익인5]

쓰니는 어디서 샀어 매장 아님 돈키?

[글쓴이]

매장! 백화점에 있었어 ㅎㅎ

[익인5]

고마워!! 근데 저 가방에 든거 신기하다 저게 더 비싸?? 얼마야?

[글쓴이]

5에게
가운데 보라색만 4600엔이구 나머지는 다 3800엔이야! 면세가격!

[익인5]

글쓴이에게
와 비싸다 고마오…!!

[익인6]

와 다 양산이구낭ㅋㅋㅋ 오른쪽 파스텔톤 둘다이쀼다!!

[글쓴이]

그치! 저거 심지어 가방끈도 달 수 있어서 크로스백처럼 하고 다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