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4l

원래 세줄 누르고 맨아래 있었던거같은데..



 
익인1
아래 쭉 내리면 일반(pc)버전
2개월 전
글쓴이
헉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lgbtq버튼 누르면 됨
2개월 전
글쓴이
오 그 방법도 돼? 신기하다
2개월 전
익인1
드립이지? 아닌감?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n년생 있니? 난 솔직히 귀여니보단384 4:0716978 4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이랑 몸무게 몇 차이나?271 10:5721432 0
일상 내향인들아 일로와봐149 14:0412052 4
일상좀 논란일수 있는데 너네95 16:045281 0
KIA/장터본인표출오늘도 외친다 OOO 홈런치면 1만원 89 12:2710739 0
다들 캐스티파이 ? 이뻐서쓰는거지? 1 18:07 35 0
오늘 야구해서 그런가 퇴근길 널널하다... 우리 회사 사람들도 조퇴 많.. 18:07 12 0
성형 잘되는건 그냥 본판이 99퍼인듯 1 18:07 18 0
도배할거면 벽지에 테이프 붙여듀 돼? 18:07 10 0
루이비통 알마pm? 이거 선물 받으면 어떨것같어 18:07 10 0
마케팅 직무 지원하려는데 어떤 능력이 있어야 할까? 18:06 11 0
우리집은 5대가 살아있당!!ㅋㄷ 18:06 15 0
피부 민감성익들아 겨울니트 안에 긴팔 이너로 보통 뭐입어? 18:06 7 0
얘드라 에어랩어때? 6 18:06 30 0
아이폰 내가 친구 문자차단하고 그친구한테 문자보내면 걔한텐 안뜨나? 18:06 10 0
나 오늘 업무 마감 타이밍 하늘이 도운듯ㅋㅋㅋ 18:05 29 0
배달중독 무쳣다 18:05 24 0
이성 사랑방/ 나중에 서로 장례식은 와줄 수 있는 사이로 남고 싶어4 18:05 39 0
레이저제모하고 술마셔도 괜찮..지?1 18:05 12 0
요새 반바치+부츠 신는 익들 스타킹 신어?1 18:05 13 0
대익들 레포트 작성 보통 얼마나 걸려?? 18:05 9 0
북한이랑 우리나라랑 국방력 차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면서 전쟁시동거는거 개짜증남 18:05 24 0
나 시험 개잘봤어 하나 틀린 듯 18:04 16 0
스벅 아아랑 디카페인이랑 차이 많이느?? 3 18:04 39 0
지구물리학과 다니려면7 18:03 3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