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일이 정해지거 난뒤로는 어느때보다

어느때보다 기운이 나

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무기력도 이겨낸 거 같고 디데이를 생각하면 진절머리 날 거 같은데 시간은 빠르게 갈게 분명하니까 내 할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면 되긋지

[익인1]

부럽다…나도 퇴사하고 싶다 쓰니 고생했어 퇴사날까지 화이팅

[글쓴이]

웅웅..ㅎㅎ 난 직장내 괴롭힘으로 나가는 거라서 몇달간 쉬고 다시 이직해야돼서
익인이도 파이팅!!

[익인1]

쓰레기들이네 쓰레기장에서 나와서 다행이다 쓰닌 더 좋은 가서 잘 살길

[익인2]

나도 퇴사날짜 받아두고 한달정도 남았을때
그렇게 안돌아가던 머리가 돌아갔음
이상하게 일 잘되더라

[글쓴이]

ㅁㅈㅁㅈ 이상해 진짜
이상하게 잘 돌아가고 그러더라고
쩝 중이 싫으면 절이 나가야지

[익인3]

나랑 똑같다 나도 퇴사한다고 하고 남은 2주 동안 업무도 쉽게 느껴지고 일도 잘 됨 ㅋㅋㅋ 아마 그당ㅅ 신입이고 이것저것 문제 때문에 부담감 커서 그랬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