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너무 심해서 거울 보면서 울정도였는데 한 2년 전부턴 피부 좋다는 말 들을정도로 좋아졌음 근데 문제는 피부에 대해서 엄청 예민해졌어... 피부에 조금이라도 뭐 올라온거 있는지 한 30분에 한번꼴로 카메라 셀카모드로 확인하고 피부 좀만 안 좋아쟈도 우울하고 잠 못자면 피부 안 좋아지니까 잠 못잔날에는 뭐 날까봐 너무 걱정되고 라면같은것도 진짜 가끔 먹는데 먹으면 바로 피부 안 좋아지는 느낌이라 불안해서 물만 겁나 먹고.. 그냥 관리 수준을 넘어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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