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3l

전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간 장례식장에서

친척 오빠한테 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심하게 외모로 조롱 당해서 너무 상처입고

화가나서 걍 성형수술 하려고

큰 수술이어서 망설였는데 그 xx때문에

결심이 확고해짐

근데 아빠가 반대가 심해서 설득하는거 걱정되긴함

엄마는 무조건 내 의견에 따른다고 했고



 
   
익인1
너가 스트레스 받으면 하는게 낫지 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음…원래는 하기 싫었어 부작용 걱정때문에
근데 진짜 그 개xx가 넘 화나게 해서 뭔가 서럽기도 해서 걍 수술하려고

2개월 전
익인1
원래는 하기 싫으면 다시 생각해봐
너 자체로도 이뻐

2개월 전
익인3
난 아닌거같음 부작용이 없으면 다행인데..있을 가능성이라는게 쉽게 무시못하고, 너 스스로 정말 필요한지 생각을 조금 더 해보는건 어때?
그런 이때문에 네 모습을 만약에 망치게된다면 난 더 슬플거같아.

2개월 전
익인4
하기싫었우면 ㅠㅠㅠ비추야
너무ㅜ감당할게많아
얼평이나 하는 사람때문에 돈이고ㅜ건강이고 쓰냐 머리 좀 식히고 다시 생각해보자!

2개월 전
익인5
차라리 그 사람한테 복수를 하는 게 낫지 안 그래도 하기 싫었던 거 한 사람 때문에 칼 대가며 성형을 왜 해 네 손해야
2개월 전
익인6
친척오빠 끼 나였으면 할머니
장례식이고 뭐고 일 냄 아오 나한테 걸렸어야 했는데

2개월 전
글쓴이
머리 끝까지 화났는데 그 모습보고 웃으면서 자리뜨는거 보니까 진짜 죽이고 싶더라
2개월 전
익인7
뭔 장례식에서 외모 조롱이야그 오빠나 그 오빠네 부모나 진짜 인성파탄이다. 아빠가 계속 반대하면, 할머니 장례식에서 조롱하는거 왜 안말렸냐고 따져. 그 오빠가 한 말 세상사람들한테 듣는다고 생각해보라고. 안들을 거라 보장하냐고. 가까이 있는 촌수도 한 아래인 오빠한테도 한소리 못하고 못 지켜 주면서 어떤이유로 반대하냐고
2개월 전
익인7
성형으로 콤플렉스 해결하는거 절대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진 않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반대부터 하는 사람은 더 싫어
2개월 전
글쓴이
나한테 끝까지 사과 안하더라
그 부모는 우리 부모님한테 사과하긴 했는데 난 걔한테 미안하다 소리 듣고 싶었는데
자존심때문인지 나한테 예민하다고 나만 이상한 애 만들었어

2개월 전
익인8
부작용 있을거 같으면 하지마...그 사촌이라는 사람때문에 너가 부작용 감수하면서까지 할 필요 없어. 위험하니까.. 너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2개월 전
익인9
하려는 이유가 남때문인거면 진짜 위험함 눈 하면 코하고싶고 코하면 윤곽하고싶어지고 끝도 없어져..
2개월 전
익인9
차라리 사촌한테 욕박는게 훨 나아 널 위해서
2개월 전
익인10
아무리 생각해도 친척오빠라는 사람이 인성파탄인데 그사람은 그렇게 잘났어?? 성형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친척오빠라는 사람이 막말한게 넘 괘씸해서 홧병날듯
2개월 전
글쓴이
하…걍 외모 관리 자체를 안하고 살도 돼지처럼 쪘어…솔직히 외모 자체는 내가 걔보단 나아…
2개월 전
익인10
뭐야,, 더 얼탱없네 성형은 둘째치고 사과부터 꼭 받고 아니면 그냥 속시원하게대판 싸워서 끝내
장례식장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도 어이없고 걍 개념없는 사람 같은데
남말듣고 성형한다는 건 좀 무모한 거 같아서 좀만 더 심사숙고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11
하면 또 한대로 놀릴 것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걘 원래 남 긁는게 취미인데 저건 선 많이 넘었어
2개월 전
익인12
이렇게 갑자기 그사람때문에 성형을 결심해 버리면 성형하고 난 후에도 그때 일이나 그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자리잡힐거같아서 조금 걱정되는데 ㅠㅠ
2개월 전
익인13
장례식에서 얼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어이없었어…살면서 성형외과도 아니고 남이 내 얼굴 하나하나 분석해준거 첨인데 진짜 뭐 이런 xx가 다 있나 싶더라
2개월 전
익인14
남때문에 하는거면 결국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해주는 것 밖에 안되는거 아닐까…
차라리 다른쪽으로 눌러버릴만한게 없을까

2개월 전
글쓴이
하…근데 더 열받는건 나보고 지가 얼평해준거 감사해하래…
2개월 전
익인14
휘둘리지마
2개월 전
익인15
하면 또 했다고 조롱하고 빡치게할듯...남땜에 하는건 비추천이여..
2개월 전
익인16
ㅠㅠ차라리 예뻐지고 싶어서 성형하는거면 괜찮은데..위에 같은 이유로 하면 괜히 더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질까봐 걱정된다ㅠㅠ 어떤 수술 하려고 하는데?
2개월 전
익인17
성형전에 다이어트 먼저 해봐 성형은 천천히 나중에 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n년생 있니? 난 솔직히 귀여니보단583 4:0732496 5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이랑 몸무게 몇 차이나?346 10:5732693 0
KIA/OnAir ❤️온 우주의 모든 기운이 타이거즈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 세상은 .. 7093 17:3225056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영원히 야구장에 푸른 파도가 멈추지 않.. 5157 17:1120353 0
일상 내향인들아 일로와봐216 14:0425805 6
기숙사 사는데 혼자 치킨 시켜서 휴게실에서 혼자 먹은적 있는 사람?1 15:53 19 0
아이폰 색깔만 바꾸고싶어 15:53 17 0
우리나라 육,해,공 중에 어디가 가장 쎄?3 15:53 96 0
남자랑 여자가 좋아하는 몸이 각각 다른듯1 15:53 31 0
청첩장모임때 신부 선물로 꽃다발 어때?14 15:53 62 0
푸드/음식 자취생 계란탕면1 15:53 50 0
알뜰폰으로 갈아타본익들!5 15:52 20 0
편의점 불닭볶음면 가격 올랐다… 15:52 17 0
카드 어디서 결제했는지 아는 방법 없을까..?2 15:52 44 0
살이 잘 빠지긴 하는데 그만큼 잘 찌는데10 15:52 24 0
친구가 살 건 다 사고 쓸 건 다 쓰면서 돈 없어서 힘들다 하는데 어떻게 받아 들여..5 15:52 21 0
스트링백팩에서 15:52 9 0
고양이 카페 면접 보는 만화2 15:52 97 0
오늘 살색스타킹 신어도돼?2 15:52 12 0
다들 냉 무슨 색이야?10 15:51 63 0
퇴근 일찍 해서 집가는 중인데1 15:51 16 0
ㅇㅇ이 맞나요?라고 카톡왔는데 답장을 어떻게 해야할까..8 15:51 87 0
경주 보문단지 쪽은 경주월드나 루지 안 타면 안 가도...되려나??4 15:51 16 0
와 배달 중독이라 정신과 상담 받는 분도 있구나6 15:51 120 0
살까 말까 고민...4 15:51 28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21:30 ~ 10/25 21: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