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갑자기 2021년으로 돌아간 꿈 꿨어

옷장에 있는 옷이나 집안 풍경 지금은 연락

안 하는 예전 사람들이 꿈에 나옴

신기하고 이상한 꿈이었다

내가 꿈에서 몇 년도인지물어봐서 언제인지

겨우 알았어 인터넷에 검색해도 몇 년도인지

안 나오더라고

8시간 이상 자서 몸은 가벼운데

마음이 싱숭생숭…

[익인1]

21년도.. tmi지만 너무 힘들었던 한 해였다..

[익인2]

나둔데 인생에 최고 힘든해얐어

[익인1]

진짜 나 그때 안죽은게 다행일정도여..
익인이도 고생 많았다야..

[글쓴이]

고생 많았어 앞으로 좋은 하루들 보내기를!

[글쓴이]

나도 그 해가 너무 힘들어서
꿈에 나왔을 때 무서웠어
꿈에서 탁 깨니까 안심되더라…

[익인1]

꿈이어서 다행이다
쓰니도 21년도가 엄청 고생이었구나
잘 버텨줘서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