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입장에서 보면 몰래 봐지는 입장은 껄끄러울거고 몰래 보는쪽은 엄청 의심하는 모습인데 정황상 건덕지 잡히는게 있으니까 몰래 보는거겠지 싶은데 결국 제 3자가 보면 폰을 몰래 본다는건 애초에 표현자체가 '몰래' 인데 그게 잘된짓이라곤 생각이 안든다는 점? 의심은 되는데 대놓고는 못 물어보겠고 본인은 불안해죽겠고 몰래 몰래 타인폰이나 몰래보는 그런 사람이 되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