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겁나쎈 사람들만 있어서 다들 큰 일 터져도 멘탈 장난 아님
신입이 들어왔는데 운다? 절대 달래주는거 없고 나가서 다 울고 들어오라고 함
그리고 그 뒤로 조금만 뭐 실수하면 "왜? 또 울게?"
회식자리에서도 앞에서 대놓고 ㅇㅇ이 울었던 썰 이야기하는데 내가 다 민망하더라고ㅠㅠㅜㅋㅋㅋ큐ㅠㅜㅋㅋ 그리고 뒤에서는 저렇게 눈물많아서 이런일 못한다고 무시하고ㅠㅠ
그거 보고 나도 살짝 눈물나려고 하면 커피사러가는척 하면서 나감ㅋㅋㅋ 친구네 회사는 울면 서로 와서 달래준다는데 상상이 안가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