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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3l

혈육인데 진짜 한심해 미치겠음

에휴 알바도 1년을 못하고 n개월하면 탈주하고 30대중반인데 모아둔 돈이 천만원임..

이것저것 해볼 생각도 없고 편한것만 하려고하고

백수중이면서 빨리 결혼해서 일안하고 주부하고 싶다는 소리만 함 매우 한심함..



 
   
익인1
국취제어때
4개월 전
익인2
쓰니 형제는 의지가 없는거라 국취제도 글렀음
직장 암만 구해봐야 또 금방 그만둠

4개월 전
글쓴이
내일배움카드 뭐 이런걸로 컴활딴다고 컴퓨터학원 다닌다더니 공부도 안하고 설렁설렁
컴활2급만 몇번을 떨어지셨는지...

4개월 전
익인3
정신상담같은거 받는건? 뭐가족간의 문제가 있다던가....ㅠ
4개월 전
글쓴이
가족문제는 진짜 없음....
4개월 전
익인4
정신상담은요?!
4개월 전
익인4
아니 정신상담은요.......? ㅠㅠ
4개월 전
글쓴이
정신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머르겠음.. 본인도 심각성 못느끼는 것 같기도
4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긍까 병원을 가보긴 함?!?! 병원을 가봐야 알지 집구석에서 고민한다고 해결 안됨 ㅠㅠ 일단 데꼬가봐
늦게가면 갈수록 후회하는게 정신과임

4개월 전
익인3
그럼본인이 돈안벌어도 불편한게 없나보다....생활비는??
4개월 전
글쓴이
일단 가족들이랑 사니까 집관련해서는 나가는게 없고 알바나 계약직 전전하먄서 한달벌고 돈 받으면 그거 다 쓰고 아다리맞게 계약직으로 계약만려되면 좋다고 실업급여타고 그럼
4개월 전
익인3
그럼그래도 간간히 수입이 있긴했네....대학교는나왔어? 작은 사무직같은거 해보라하지...
4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대학 방통대 나오심.. 사무직한다고 컴활만 붙잡고 늘어지다가 컴활못따니까 그거 없으면 사무직 못한다고 포기함

4개월 전
익인5
그래도 천은 어케 모으셨대
4개월 전
글쓴이
34살에 천만원이면 심각한거아녀...?
나 20대 중반에 5천모았는데...

4개월 전
익인6
성인되자마자 취업했니? 일반적으로 여자기준으로 20대 중반이면 사회초년생이거나 취준생임 돈 없는게 맞음
4개월 전
익인8
222
4개월 전
익인10
33 나 25인데 친구중에 아무도 취직 안했오..
4개월 전
글쓴이
나 어릴때부터 알바하면서 모으고 주식도하고 취업도 칼취업함 내가 또래중에 많이 모은 편이긴한데
4개월 전
익인6
너가 특이케이스 맞음 고딩때 알바한다는 애 한명 보긴했는데 보통 학업 집중하지 별개로 열심히 살고 열심히 모으긴했네 근데 너 형제도 모은 돈이 천만원이면 그래도 돈을 흥청망청 쓰는 사람 같진 않은데
4개월 전
익인5
음 아예 백수라길래 그럼 쓰기만하고 돈나올 구석은 없는건데 아예 무일푼은 아니라 하니
4개월 전
익인6
그 정도 나이면 본인 의지가 아닌 이상 불가능함 사람 잡아주는 것도 한 20대 중반까지나 가능하지 그 이상은 ㄴㄴ…
4개월 전
익인7
일 별로 안하는거치곤 그래도 돈이 있는편이네 걍 무기력해가지고 뭐를 잘 안하는타입인가? 답답한건 진짜 이해한다...
4개월 전
글쓴이
30대중반에 천만원이 많은거야..?
이 천만원도 작년에 청년적금할때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생긴돈이고 그전까지는 진짜 땡전한푼 없었음.. 내가 이것저것 추천해줘도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 핑계만 많아

4개월 전
익인7
나이로 생각하면 많은거 아닌데 나이와 상관없이 일했다가 쉬면 쉬는기간에 그간 번돈 다 써서 돈 없어서 용돈받아쓰는사람 수두룩빽빽
4개월 전
익인11
22
4개월 전
익인7
나도 장기백수 시절 있었고 내 주위에도 초장기백수 있어서 아는데 저거 걍 답없어...집에서 쫓아내던가 돈은 쥐뿔도 주지 말아야됨. 물론 정신과적으로 무기력증 우울증 있을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쨌든 이거해봐라 저거래봐라 커리어적 조언은 아무의미없음
4개월 전
글쓴이
무기력증이라 하기에는 너무 잘놀러다니고 우울증이라 하기에는 내가 우울증으로 고등학교 자퇴하고 힘들어했을때 너문제다, 좀 나가서 놀아라, 약을 왜 먹냐 이런식으로 나옴
4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내친구가 딱 그런애있음ㅋㅋㅋ 사주보러가더니 너는 회사랑 안맞는다고 그랬대 그래서 걍 응 너는 일이랑 안맞는다 하고 암말도 안함ㅋㅋㅋ 친구면 걍 무시하는데 가족이 이러면 진짜 무시하다가도 답답해죽지그냥...

4개월 전
익인9
우울증인가...???
가족 입장에서는 답답하겠다잉..

4개월 전
익인16
22 내가 볼땐 우울증인듯… 이건 쉽게 못고쳐
4개월 전
익인12
30중반이면 결혼의 꿈도 슬슬…
4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빨리 접었음좋겠다
4개월 전
익인13
답답하다... 비슷한 가족 있어서 더 답답해
4개월 전
글쓴이
너두...?ㅠㅠ
4개월 전
익인14
하려는 의지가 있는데 안되는 거면 약물치료 받고 주변 도움이 필요한데 본문 상황이면 걍 내쫓아야됨
4개월 전
익인14
우울증 얘기하는데 30대 중반이면 우울증 핑계도 못 대 무조건 내쫓아야돼
4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 여태 돈쓰고 싶은 거 다 쓰고 놀거 다 놀고 돈벌때되니까 갑자기 우울증..? 그냥 회피형같은디.. 나 우울증으로 학교 그만듈때도 언니가 우울증 이해안간다 꾀병이다 이소리했는디..^^..
4개월 전
익인15
우울증 아녀? 한ㅡ
4개월 전
익인17
근데 마인드 신기하다 30대 중반 백수면 결혼 절대 불가능할꺼 같은데…
4개월 전
익인17
뭔가 정신과 상담부터 받아보는게 시급해보여…
4개월 전
글쓴이
빨리 결혼해서 일안하고 주부하면서 아기나 키우고싶답니다... 누가 이런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하냐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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