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까…? 진짜 간절해… 그냥 사람이 나를 지켜보는 상황이 생기면 사소한거라도 긴장되고 손이랑 몸이 덜덜 떨려… 발표는 물론이고 그냥 간단한 일 하는데도… 정신과에서 약 먹고 있긴한데 어느정도 긴장을 가라앉혀주기는 하는데 한계가 있고 약에 의존하게되는 느낌이랄까… 나이는 먹어가는데 두려워서 자꾸 기회를 놓치는거 같아 ㅠㅠㅠ 나같은 고민 가진 익들 효과본 학원 추천해줄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