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탁묘 이용해 본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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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서 집을 비우는데

봐줄 지인이 없어서 ,,,, 

6일 저녁-10일 저녁 호텔

아니면 2회 정도 불러서 방문

방문은 사진 및 동영상 전달이 다고

집에 cctv는 따로 없어 ㅠ 자동급식기 카메라가 전부

그래도 오래되고 인기 많은 업체라서 괜찮을 거 같긴 한데

의견이 궁금햐 🥹🥹

[익인1]

4박이면 호텔보다는 방탁이 낫긴한데 그마저도 아예 모르는 사람이 방문하는 거면 고민되긴 하겠다…ㅠㅠ
모르는 사람한테 맡길 거라면 cctv는 더욱 필수인 거 같아… 그래야 서로 편하기도 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응할 수도 있거든
그리고 홈캠이 있으면 외부인의 방문시간 외에도 고양이가 잘 지내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설정해두면 움직임 감지해서 자동녹화할 수도 있으니까 한번 알아봐봐 꼭 비싼 거 아니어도 3~5만원 사이에서도 살 수 있는 괜찮은 제품들 있어
고를 때 카메라가 왼쪽오른쪽으로 회전가능한 걸로!
오래되고 후기가 많은 업체여도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 꼭 cctv 구비하는 걸 추천해
사실 난 4박까진 방탁없이 가는데 대신 유사시에 와줄 사람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우리집 특유의 환경이랑 고양이들의 성향 때문에 가능한거라 이건 정말 냥바냥 케바케여서 추천하긴 어렵다…ㅠㅠ

[익인2]

보통 실시간 캠 달고 서비스 해주잖아 굳이 cctv 필요없음. 그리고 일정보니 최소 7~9일 3번은 불러야 할듯.

[익인3]

내가 근무자였는데..늘 별점 5점이였고
아이들 성심성의껏 해주랴고 애썻움 :D
화상면접까지 보고 드간 업체라..
사람 바이 사람이겟지만 잘생각해바!

[익인4]

나 홈캠 없었지만 우연치않게 구한 시터분이 같은 아파트에 계시는 분이셔서 약간 안심됐었어ㅜㅜ!
사진이랑 동영상도 많이 찍어서 보내주시고 요청사항 다 들어주셔서 좋았음
울집애가 경계도 안하고 잘 논거같더라공

[익인5]

홈캠없으면 비추..진짜...난 성격상 사람 절대 안믿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