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는 애인이 한 번도 자다가 내가 전화햇을 때 받은적 없고 깨서 그냥 카톡으로 자느라 못받앗다고 하고 콜백한 적 없어..
근데 애인이 어제 거의 밤을 샜는데 오늘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길래 물어봤는데 친구가 전화해서 깼다는거야
내가 그래서 잘 때 전화 못듣지 않냐 원래 푹 못잔거냐..아님 원래는 방금모 켜두고 잔건가? 했는데
???하고 아니래 자기 항상 벨소리 켜두고 잔다고
이걸로 기분 좀 안좋은데 얘기하면 쪼잔한 사람될까ㅠ